[디즈니플러스] 굿보이 예고편 공개 -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출연

2025. 5. 7. 22:04Media./OTT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스입니다.
오늘은 jtbc디즈니+에서 2025년 5월 31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신작 드라마 굿보이(Good Boy)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지금은 초라한 영웅이 된 그들의 멜로, 그들의 코믹, 그들의 액션이라는 카피와 함께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올여름을 책임질 시원한 액션 청춘 수사극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예고편을 통해 드러난 굿보이만의 매력 포인트와 기대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반응형

굿보이 - 메달리스트 경찰들의 뜨거운 반격

 

예고편은 “우리의 라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강렬한 문구로 시작합니다. 국가대표 히어로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운다는 설정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기존 스포츠 드라마의 한계를 넘어, 각기 다른 종목의 메달리스트들이 경찰로 특채되어 팀을 이루는 과정 자체가 흥미진진하더라고요. 박보검이 연기하는 복싱 금메달리스트 ‘윤동주’의 투박하고 거친 모습, 그리고 상처투성이 얼굴과 붕대 감긴 손이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강렬하게 부각됩니다. 그동안 부드럽고 다정한 이미지를 주로 보여줬던 박보검의 색다른 변신이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입니다.

현실을 이겨내는 청춘의 에너지

굿보이는 청춘들의 성장과 현실을 타파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팀워크, 각 캐릭터의 개성 넘치는 대사와 액션,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추격신이 어우러지며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합니다. 특히, 메달리스트라는 영광 뒤에 숨겨진 인물들의 상처와 재도전의 서사가 예고편 곳곳에 녹아 있는 ‘다시 일어서는 청춘’의 이야기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기대를 더 높여줍니다.

제작진캐스팅

연출은 드라마 ‘괴물’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심나연 감독, 각본은 ‘라이프 온 마스’로 장르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대일 작가가 맡았다는 점에서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합니다. 예고편만 봐도 인물 간의 케미, 세련된 액션 연출, 그리고 현실적인 대사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단순한 수사극을 넘어선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등 탄탄한 배우진 역시 각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맺음말

굿보이는 2025년 5월 31일부터 매주 토, 일 jtbc 에서 방영되며,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예고편만으로도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통쾌한 액션과, 청춘들의 뜨거운 성장 스토리가 가득 담겨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박보검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메달리스트들이 한 팀이 되어 펼치는 팀플레이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답답한 현실 타파!”라는 슬로건처럼, 굿보이가 우리에게 시원한 한 방과 함께, 다시 도전할 용기를 전해줄 작품이 되길 기대합니다. 올여름 곧 디즈니+에서 만날 굿보이와 함께 통쾌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열어보세요!

 

굿보이 포스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