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의 새로운 모험 매드 어바웃 더 보이 예고편

2024. 11. 15. 02:01Media./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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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영화 부분 크리에이터 한스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브리짓 존스의 새로운 모험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2025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개봉 예정인 '브리짓 존스: 매드 어바웃 더 보이'는 브리짓 존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입니다.

 

브리짓 존스: 매드 어바웃 더 보이 예고편

 

예고편에서는 마크 다시(콜린 퍼스)가 수단에서의 인도주의적 임무 수행 중 사망한 것으로 밝혀집니다. 브리짓은 이제 9살 빌리와 4살 메이블, 두 아이의 싱글맘이 되어 감정적 혼란 속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로맨스의 등장

브리짓의 새로운 로맨스 상대로는 두 명의 매력적인 남성이 등장합니다. 아들의 과학 선생님인 월리커(치웨텔 에지오포)젊은 청년 록스터(리오 우달), 그리고, 휴 그랜트가 연기하는 다니엘 클리버가 시리즈에 복귀하며, 브리짓의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합니다. 또한 엠마 톰슨, 짐 브로드벤트 등 전작의 주요 배우들도 함께합니다.

 

현시대의 사랑법

50대가 된 브리짓은 이제 데이팅 앱을 사용하고 소셜 미디어를 다루는 등 현대적인 싱글 라이프를 경험하게 됩니다. 일과 육아, 새로운 사랑을 동시에 저글링하는 브리짓의 모습은 현대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이클 모리스 감독
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작품은 헬렌 필딩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에비 모건댄 메이저가 각본에 참여했습니다. 브리짓 존스 시리즈 특유의 유머와 로맨스는 물론, 성숙해진 브리짓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리 맥과이어에서 풋풋한 르네 젤위거를 기억하는 저로써는 브리짓이 이만 쉴 때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이 영화가 좋은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브리짓 존스: 매드 어바웃 더 보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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