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에이리언 로물루스 스트리밍 시작

안녕하세요 한스입니다.

에이리언 시리즈의 최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드디어 디즈니플러스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합니다! 2024년 11월 21일부터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라면 언제 어디서나 이 흥미진진한 SF 호러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더 나은 삶을 찾아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며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서바이벌 스릴러입니다. 1979년 개봉한 '에이리언'과 1986년 개봉한 '에이리언2' 사이인 2142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시리즈의 팬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다시보기 | 키노라이츠 #리뷰 #평가

 

 

 

출연진 소개

주연을 맡은 케일리 스패니는 고아 출신 레인 역을 맡아 강인하면서도 취약한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존슨은 안드로이드 앤디 역을 맡아 순수함과 불안감을 오가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아치 르노, 이사벨라 머세드, 스파이크 펀 등 젊은 배우들이 출연해 신선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영화의 특징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시리즈의 유산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실제 특수효과를 활용해 제노모프의 공포스러운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해냈습니다. 또한 우주라는 고립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과 함께, 인간성에 대한 질문 등 시리즈의 주요 주제도 잘 다루고 있습니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

 

흥행 성적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국내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점 8.72점(10점 만점)을 기록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관람평 : 네이버 검색

 

전 세계적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어 4주 연속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Alien: Romulus | Rotten Tomatoes

 

디즈니플러스 공개

이번 디즈니플러스 공개로 더 많은 관객들이 편리하게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극장에서 놓쳤던 관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즈니플러스는 이를 기념해 특별 포스터와 예고편도 공개했습니다. 포스터에는 제노모프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겨있어 영화의 분위기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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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시리즈 팬들은 물론 SF 호러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저는 개봉 첫날 보고 왔었는데, 아마 TV로 보신 분들은 영화관에서 못봐서 아쉬운 작품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편안하게 이 흥미진진한 우주 서바이벌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