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
2025. 3. 4. 22:39ㆍMedia./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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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스입니다.
지난 2025년 3월 3일(미국 현지 시간 3월 2일)에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2025) 결과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브루탈리스트가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예상을 깨고 아노라가 최우수 작품상 등 5개부분을 수상하며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 주요 부문 수상작
- 작품상: 아노라 (숀 베이커 감독)
- 감독상: 숀 베이커 (아노라)
- 남우주연상: 에이드리언 브로디 (브루탈리스트)
- 여우주연상: 마이키 매디슨 (아노라)
- 남우조연상: 키에란 컬킨 (리얼 페인)
- 여우조연상: 조 샐다나 (에밀리아 페레즈)
- 각본상: 아노라 (숀 베이커)
- 각색상: 콘클라베 (제임스 맨골드, 제이 콕스)
🎬 기술 부문 & 특별 부문
- 장편 애니메이션: 플로우 (라트비아)
- 단편 애니메이션: 사이프러스 그늘 아래 (이란)
- 국제장편영화상: 아임 스틸 히어 (브라질)
-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상: 디 온리 걸 인 더 오케스트라
- 촬영상: 브루탈리스트 (롤 크롤리)
- 음악상 (Original Score): 브루탈리스트 (다니엘 블룸버그)
- 음악상 (Original Song): "El Mal" (에밀리아 페레즈)
- 시각효과상: 듄: 파트2
- 분장상: 서브스턴스
📊 주요 수상 현황
- 5관왕: 아노라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편집상)
- 3관왕: 브루탈리스트 (남우주연상, 촬영상, 음악상)
- 2관왕: 에밀리아 페레즈 (여우조연상, 주제가상)
🔥 이변 & 화제 포인트
- 애니메이션 부문 충격: 라트비아 플로우와 이란 사이프러스 그늘 아래가 미국·일본 작품 제치고 수상했습니다..
- 에밀리아 페레즈의 아쉬움: 최다 후보(13개) 기록했으나 작품상·감독상 등 주요 부문 탈락했습니다..
- AI 논란의 브루탈리스트: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나 작품상은 아노라에게 갔습니다..
🎭 배우별 성과
- 데미 무어: 서브스턴스로 여우주연상 유력했으나 마이키 매디슨에게 돌아갔습니다.
- 티모시 샬라메: 티모시 샬라메는 SAG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나 아카데미에서는 에이드리언 브로디에게 밀렸습니ㅏㄷ..
- 리사(블랙핑크): K팝 가수 최초로 리사가 축하 무대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 방송 정보
- 사회자: 코난 오브라이언
- 방송: OCN에서 TV 독점 생중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독립 작품들의 활약과 논란 속에서도 배우들의 연기력이 두드러진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기존 강국을 제치고 독립 작품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며, 논란 속에서도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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